안녕하세요
미캠매니저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스타트업들은
어떤 아이템으로 투자를 받았는지 알아볼까요?
1. 폰고(피에로컴퍼니)

2019년 기준 국내 10~30대 아이폰 유저는
700만여 명에 달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들을 위한 비교견적 및 중개 플랫폼은
부재했다고 하는데요.

아이폰 수리를 하기 위해 사용자는 검색 포털에 수리점을 검색하여
일일이 전화통화 후 수리 견적을 받곤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리점 홍보는 전단지나 현수막으로 대신했다고 하는데요.
4차산업 등 기술의 발전이 무색할 만큼
휴대폰 수리산업의 디지털화는 상대적으로 더디게 이뤄져 왔다고 하죠.

기존의 견적취득 방식을 디지털화를 통해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기존 시장을 바꿔나간 스타트업이 한 곳 있는데요.
바로 휴대폰 수리 비교견적 플랫폼
‘폰고’를 운영중인 IT 전문기업 ‘피에로컴퍼니’입니다.

’폰고‘는 휴대폰 수리가 필요한 고객과 수리업체를
온라인으로 매칭해주는 O2O 중개서비스인데요.
비교견적이 불가했던 기존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불편함 해소는 물론 합리적인 업체 선택까지 가능하게 했습니다.

전국 사설수리점의 정보를 한 데 모아서
몇 번의 클릭과 간단한 정보 입력만 하면 되는데요.
손쉽게 10개 수리점의 가격 비교뿐 아니라
가까운 수리점 정보까지 알 수 있다고 하며
이 모든 과정은 불과 몇 분 안에 이뤄진다고 합니다.

또한 ‘리퍼비시 IT 솔루션’을 제시하여
지속가능한 모바일 IT기기의 생태계 구축 및
순환경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이를 바탕으로 ‘프라이머’로부터
1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합니다.
https://phonego.co.kr/
2. 서빙고(코가로보틱스)

코로나 엔데믹 이후 대면 소비가 급증하면서
자영업자들이 운영하는 소규모 음식점을 중심으로
구인난이 심화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아르바이트의 꽃이라고 불리던
대기업 프랜차이즈 업계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구인난과는 별개로 치솟는 물가와 최저임금도
자영업자들에 큰 부담이라고 하는데요.
최악의 구인난과 원가 상승 압박 속에
서빙 로봇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데요.

국내 자체 기술로 서빙 로봇을 만들어 제공하는
스타트업이 한 곳 있습니다.
바로 AI 기반 실내 자율주행 서빙로봇
‘서빙고’를 개발한 ‘코가로보틱스’인데요.

‘서빙고’는 로봇 한 대로 서빙과 퇴식이 가능하며
한 번에 여러 테이블에 순차적으로 서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후면에는 안전 보호 투명 커버가 있어서
음식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서빙할 수도 있는데요.

10.1인치 화면의 태블릿 사용을 통해서
손쉬운 조작으로도 각종 설정 변경이 가능합니다.
1회 완전 충전을 하면 15시간 운행이 가능하다고 하죠.
최근에는 '서빙고G'를 출시하기도 했는데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가장 넓은 트레이를 적용했고
전면에는 디지털 사이니지를 장착해
광고 기능과 사용자 인터랙션 기능을 강화했다고 합니다.

또한 로봇의 차가운 인상 대신 친절한 사람이 다가올 때의 따뜻한 감정을
한서형 향기 작가가 조향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스탤리온파트너스’ 등으로부터
9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습니다.
https://www.coga-robotics.com/
3. 트레블월렛

약 3년 동안 계속됐던 거리두기 규제가 완화되고
해외여행 격리 해제 등을 기점으로
해외여행 소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환전과 외화 결제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현재 외화 결제 구조는 결제 에이전트와 부가가치통신망사업자(VAN),
현지 에이전시, 은행, 가맹점 등을 모두 거쳐야 합니다.
과정이 길고 복잡한 만큼 수수료가 상승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죠.
현재 외화 결제 구조에서는 2~5%의 환전 수수료를 내지만
글로벌 최대신용카드 브랜드인 ‘비자’와 직접 협업하면서
수수료를 0%대로 낮춘 스타트업이 한 곳 있는데요.
바로 핀테크 스타트업 ‘트레블월렛’입니다.

‘트래블월렛’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외화를 환전해
‘트래블월렛’ 앱에 넣어 수수료 없이
해외 결제에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인데요.
앱을 통해 38개국 통화 중 원하는 외화를 환전하면
전 세계 1억 곳의 VISA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과 유럽, 호주, 일본과 중국,
그리고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를 합쳐
총 38개 통화에 대한 결제 서비스가 제공되며
결제 수수료는 무료라고 하죠.
지난 2021년 2월에는 외화를 선불로 충전해 놓고 쓰는
외화 충전식 선불카드 ‘트레블페이’를 출시하여
해외여행 시 환전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해외직구를 할 때에도 환전 수수료를 없앴는데요.

최근에는 ‘SK증권’, ‘CJ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한
197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합니다.
https://www.travel-wallet.com/
오늘 보신 비즈니스 모델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떠올리시는 데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미캠매니저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스타트업들은
어떤 아이템으로 투자를 받았는지 알아볼까요?
1. 폰고(피에로컴퍼니)
2019년 기준 국내 10~30대 아이폰 유저는
700만여 명에 달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들을 위한 비교견적 및 중개 플랫폼은
부재했다고 하는데요.
아이폰 수리를 하기 위해 사용자는 검색 포털에 수리점을 검색하여
일일이 전화통화 후 수리 견적을 받곤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리점 홍보는 전단지나 현수막으로 대신했다고 하는데요.
4차산업 등 기술의 발전이 무색할 만큼
휴대폰 수리산업의 디지털화는 상대적으로 더디게 이뤄져 왔다고 하죠.
기존의 견적취득 방식을 디지털화를 통해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기존 시장을 바꿔나간 스타트업이 한 곳 있는데요.
바로 휴대폰 수리 비교견적 플랫폼
‘폰고’를 운영중인 IT 전문기업 ‘피에로컴퍼니’입니다.
’폰고‘는 휴대폰 수리가 필요한 고객과 수리업체를
온라인으로 매칭해주는 O2O 중개서비스인데요.
비교견적이 불가했던 기존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불편함 해소는 물론 합리적인 업체 선택까지 가능하게 했습니다.
전국 사설수리점의 정보를 한 데 모아서
몇 번의 클릭과 간단한 정보 입력만 하면 되는데요.
손쉽게 10개 수리점의 가격 비교뿐 아니라
가까운 수리점 정보까지 알 수 있다고 하며
이 모든 과정은 불과 몇 분 안에 이뤄진다고 합니다.
또한 ‘리퍼비시 IT 솔루션’을 제시하여
지속가능한 모바일 IT기기의 생태계 구축 및
순환경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이를 바탕으로 ‘프라이머’로부터
1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합니다.
https://phonego.co.kr/
2. 서빙고(코가로보틱스)
코로나 엔데믹 이후 대면 소비가 급증하면서
자영업자들이 운영하는 소규모 음식점을 중심으로
구인난이 심화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아르바이트의 꽃이라고 불리던
대기업 프랜차이즈 업계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구인난과는 별개로 치솟는 물가와 최저임금도
자영업자들에 큰 부담이라고 하는데요.
최악의 구인난과 원가 상승 압박 속에
서빙 로봇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데요.
국내 자체 기술로 서빙 로봇을 만들어 제공하는
스타트업이 한 곳 있습니다.
바로 AI 기반 실내 자율주행 서빙로봇
‘서빙고’를 개발한 ‘코가로보틱스’인데요.
‘서빙고’는 로봇 한 대로 서빙과 퇴식이 가능하며
한 번에 여러 테이블에 순차적으로 서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후면에는 안전 보호 투명 커버가 있어서
음식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서빙할 수도 있는데요.
10.1인치 화면의 태블릿 사용을 통해서
손쉬운 조작으로도 각종 설정 변경이 가능합니다.
1회 완전 충전을 하면 15시간 운행이 가능하다고 하죠.
최근에는 '서빙고G'를 출시하기도 했는데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가장 넓은 트레이를 적용했고
전면에는 디지털 사이니지를 장착해
광고 기능과 사용자 인터랙션 기능을 강화했다고 합니다.
또한 로봇의 차가운 인상 대신 친절한 사람이 다가올 때의 따뜻한 감정을
한서형 향기 작가가 조향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스탤리온파트너스’ 등으로부터
9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습니다.
https://www.coga-robotics.com/
3. 트레블월렛
약 3년 동안 계속됐던 거리두기 규제가 완화되고
해외여행 격리 해제 등을 기점으로
해외여행 소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환전과 외화 결제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현재 외화 결제 구조는 결제 에이전트와 부가가치통신망사업자(VAN),
현지 에이전시, 은행, 가맹점 등을 모두 거쳐야 합니다.
과정이 길고 복잡한 만큼 수수료가 상승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죠.
현재 외화 결제 구조에서는 2~5%의 환전 수수료를 내지만
글로벌 최대신용카드 브랜드인 ‘비자’와 직접 협업하면서
수수료를 0%대로 낮춘 스타트업이 한 곳 있는데요.
바로 핀테크 스타트업 ‘트레블월렛’입니다.
‘트래블월렛’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외화를 환전해
‘트래블월렛’ 앱에 넣어 수수료 없이
해외 결제에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인데요.
앱을 통해 38개국 통화 중 원하는 외화를 환전하면
전 세계 1억 곳의 VISA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과 유럽, 호주, 일본과 중국,
그리고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를 합쳐
총 38개 통화에 대한 결제 서비스가 제공되며
결제 수수료는 무료라고 하죠.
지난 2021년 2월에는 외화를 선불로 충전해 놓고 쓰는
외화 충전식 선불카드 ‘트레블페이’를 출시하여
해외여행 시 환전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해외직구를 할 때에도 환전 수수료를 없앴는데요.
최근에는 ‘SK증권’, ‘CJ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한
197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합니다.
https://www.travel-wallet.com/
오늘 보신 비즈니스 모델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떠올리시는 데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