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캠매니저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스타트업들은
어떤 아이템으로 투자를 받았는지 알아볼까요?
1. 건강비밀(와이즈셀렉션)

https://www.vimeal.co.kr/home/recommend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제는 어떤 성분인지도 잘 모르면서 남들이 다 먹는
비타민C나 홍삼만 챙겨 먹지는 않죠.
MZ세대에게 건강 관리가 나를 위한 투자라는 개념으로 자리잡으면서
건강기능식품 구매 연령층이 많이 낮아지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20∙30대의 건강식품 구매액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6.6% 성장한
4조 9,000억 원에 달한다고 하죠.
이처럼 급성장하는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접목해 도전장을 던진
스타트업이 한 곳 있는데요.
바로 약사 출신 전문가인 남윤진 대표와
의학 전문가들이 모여 창업한 ‘와이즈셀렉션’입니다.

이들은 개인의 건강상태와 식습관 등에 따라 효율적인 영양제 등을 추천하고
사후관리까지 해주는 AI 기반 개인 맞춤형 영양제 분석 플랫폼
'건강비밀'을 운영중인데요.
‘건강비밀’은 '나에게 꼭 맞는 맞춤영양제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웹사이트에서 자가진단을 통한
영양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는 간단한 자가진단을 통해 기저질환과 복용 의약품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이와 함께 절대로 섭취하지 말아야 할 영양성분을 거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AI 알고리즘'이 적용돼 소비자의 연령과 성별, 식습관 등의 특성을 파악해
각자에 맞는 건강 기능 성분을 찾아 주기도 하는데요.
소비자가 '약물 과다복용'을 하지 않게끔 설계되었습니다.

‘건강비밀’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시중 약국에서 판매하는 가격보다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고도 하는데요.
올해 1월에는 인공지능(AI) 영양제 추천 알고리즘으로
국내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고 하죠.
이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팁스’에 선정되어
5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2. 트레드링스

https://www.tradlinx.com
4차 산업혁명 시대인 지금 대부분 산업군에서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 디지털화 추세에도 불구하고
유독 수출입 물류 시장에서는 변화의 분위기를 읽기가 힘들다고 하는데요.
수출입 물류는 매우 복잡한 단계를 거치기 때문입니다.

선박 선택에서부터 운송, 보관, 통관까지 거쳐야 하는 단계도 많을 뿐만 아니라
각 단계마다 서로 다른 이해 관계자가 참여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경험이 부족하거나 전문 인력이 없는 중소기업의 경우
수출입 업무에 애를 먹을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외 디지털 물류 플랫폼의 생태계를 만들어
물류 업계의 구글이 되겠다는 한 스타트업이 있는데요.
바로 디지털 물류 플랫폼 기업 ‘트레드링스’입니다.
‘트레드링스’는 물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상화물을 위주로 한 물류비 견적 솔루션 '링고(Lingo)'와
화물 위치를 모니터링하는 '쉽고(Shipgo)' 솔루션을
수출입 기업들에게 제공하고 있는데요.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SCM FAIR 2022’에서는
수출입 업무에 특화된 수출입 협업 클라우드 솔루션 ‘짐고(ZimGo)’와
수출입 화물의 실시간 이동상황과 딜레이를 예측해주는 가시성 솔루션
‘쉽고’의 업그레이드 버전 ‘쉽고 플러스(ShipGo Plus)’ 등
새로운 솔루션 2종을 처음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트레드링스’는 2015년부터 월 2억 건 수준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한
국내 최대 수출입 물류 빅데이터와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특히, 사스(SaaS) 형태의 수출입 물류 솔루션은
편의성·범용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삼성전자로지텍’, ‘LG화학’, ‘이랜드’ 등
대기업에서도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서비스 이용 기업은 3만 개,
월간 활성 사용자는 35만 명을 넘어섰다고 하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하이투자파트너스’, ‘에이벤처스’ 등으로부터
7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3. 일감플러스

http://www.idnsoft.co.kr/
조선업계가 호황임에도 불구하고
일할 사람을 찾지 못해서 고민이 많다고 합니다.
가장 큰 원인은 인건비 문제라고 하는데요.
특히 임금 체불을 경험한 조선업계 근로자들이 많다 보니
인건비 지급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임금 체불이라는 사회적 문제의 해결과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한 해결방법을 찾기 위해
스타트업 한 곳이 탄생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시공 전문가 공급 및 인건비 선지급 플랫폼 '일감서비스'입니다.
'일감플러스'는 긱워커에게 인건비를 직접 지급해
긱시장에서 발생하는 인건비 입금 지연 및 인력 고용 불안정 문제를 해소하는
'인건비 선지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서비스 초기에는 하도급 구조로 구성된
건설업, 조선업에 종사하는 기업 고객이 다수였으나
현재는 환경, IT, 제조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했다고 합니다.
또한 인건비를 비롯한 인력난과 일감을 찾는 근로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임금 체불이 발생하면 근로자는 현장에 수시로 찾아와서
임금을 요구하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일감플러스’는 이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고자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력 지원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근로자 및 팀반장을 모집 중이기도 하며
이미 1만여 명이 회원가입을 완료했다고 하는데요.
철저한 검증시스템을 거쳐 우수 인력을 모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서비스 중에 있는 '일감플러스'의 고객사에서
공정에 필요한 근로자를 ‘일감플러스’에게 요청하면 일감도 지원한다고 하죠.
지난해 2월 첫 서비스 출시 이후 올해 상반기
전년 대비 서비스 이용이 5배 이상 늘고
서비스 신청 기업 수도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750%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씨앤벤처파트너스’로부터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합니다.
오늘 보신 비즈니스 모델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떠올리시는 데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미캠매니저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스타트업들은
어떤 아이템으로 투자를 받았는지 알아볼까요?
1. 건강비밀(와이즈셀렉션)
https://www.vimeal.co.kr/home/recommend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제는 어떤 성분인지도 잘 모르면서 남들이 다 먹는
비타민C나 홍삼만 챙겨 먹지는 않죠.
MZ세대에게 건강 관리가 나를 위한 투자라는 개념으로 자리잡으면서
건강기능식품 구매 연령층이 많이 낮아지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20∙30대의 건강식품 구매액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6.6% 성장한
4조 9,000억 원에 달한다고 하죠.
이처럼 급성장하는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접목해 도전장을 던진
스타트업이 한 곳 있는데요.
바로 약사 출신 전문가인 남윤진 대표와
의학 전문가들이 모여 창업한 ‘와이즈셀렉션’입니다.
이들은 개인의 건강상태와 식습관 등에 따라 효율적인 영양제 등을 추천하고
사후관리까지 해주는 AI 기반 개인 맞춤형 영양제 분석 플랫폼
'건강비밀'을 운영중인데요.
‘건강비밀’은 '나에게 꼭 맞는 맞춤영양제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웹사이트에서 자가진단을 통한
영양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는 간단한 자가진단을 통해 기저질환과 복용 의약품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이와 함께 절대로 섭취하지 말아야 할 영양성분을 거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AI 알고리즘'이 적용돼 소비자의 연령과 성별, 식습관 등의 특성을 파악해
각자에 맞는 건강 기능 성분을 찾아 주기도 하는데요.
소비자가 '약물 과다복용'을 하지 않게끔 설계되었습니다.
‘건강비밀’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시중 약국에서 판매하는 가격보다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고도 하는데요.
올해 1월에는 인공지능(AI) 영양제 추천 알고리즘으로
국내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고 하죠.
이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팁스’에 선정되어
5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2. 트레드링스
https://www.tradlinx.com
4차 산업혁명 시대인 지금 대부분 산업군에서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 디지털화 추세에도 불구하고
유독 수출입 물류 시장에서는 변화의 분위기를 읽기가 힘들다고 하는데요.
수출입 물류는 매우 복잡한 단계를 거치기 때문입니다.
선박 선택에서부터 운송, 보관, 통관까지 거쳐야 하는 단계도 많을 뿐만 아니라
각 단계마다 서로 다른 이해 관계자가 참여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경험이 부족하거나 전문 인력이 없는 중소기업의 경우
수출입 업무에 애를 먹을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외 디지털 물류 플랫폼의 생태계를 만들어
물류 업계의 구글이 되겠다는 한 스타트업이 있는데요.
바로 디지털 물류 플랫폼 기업 ‘트레드링스’입니다.
‘트레드링스’는 물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상화물을 위주로 한 물류비 견적 솔루션 '링고(Lingo)'와
화물 위치를 모니터링하는 '쉽고(Shipgo)' 솔루션을
수출입 기업들에게 제공하고 있는데요.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SCM FAIR 2022’에서는
수출입 업무에 특화된 수출입 협업 클라우드 솔루션 ‘짐고(ZimGo)’와
수출입 화물의 실시간 이동상황과 딜레이를 예측해주는 가시성 솔루션
‘쉽고’의 업그레이드 버전 ‘쉽고 플러스(ShipGo Plus)’ 등
새로운 솔루션 2종을 처음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트레드링스’는 2015년부터 월 2억 건 수준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한
국내 최대 수출입 물류 빅데이터와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특히, 사스(SaaS) 형태의 수출입 물류 솔루션은
편의성·범용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삼성전자로지텍’, ‘LG화학’, ‘이랜드’ 등
대기업에서도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서비스 이용 기업은 3만 개,
월간 활성 사용자는 35만 명을 넘어섰다고 하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하이투자파트너스’, ‘에이벤처스’ 등으로부터
7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3. 일감플러스
http://www.idnsoft.co.kr/
조선업계가 호황임에도 불구하고
일할 사람을 찾지 못해서 고민이 많다고 합니다.
가장 큰 원인은 인건비 문제라고 하는데요.
특히 임금 체불을 경험한 조선업계 근로자들이 많다 보니
인건비 지급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임금 체불이라는 사회적 문제의 해결과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한 해결방법을 찾기 위해
스타트업 한 곳이 탄생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시공 전문가 공급 및 인건비 선지급 플랫폼 '일감서비스'입니다.
'일감플러스'는 긱워커에게 인건비를 직접 지급해
긱시장에서 발생하는 인건비 입금 지연 및 인력 고용 불안정 문제를 해소하는
'인건비 선지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서비스 초기에는 하도급 구조로 구성된
건설업, 조선업에 종사하는 기업 고객이 다수였으나
현재는 환경, IT, 제조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했다고 합니다.
또한 인건비를 비롯한 인력난과 일감을 찾는 근로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임금 체불이 발생하면 근로자는 현장에 수시로 찾아와서
임금을 요구하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일감플러스’는 이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고자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력 지원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근로자 및 팀반장을 모집 중이기도 하며
이미 1만여 명이 회원가입을 완료했다고 하는데요.
철저한 검증시스템을 거쳐 우수 인력을 모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서비스 중에 있는 '일감플러스'의 고객사에서
공정에 필요한 근로자를 ‘일감플러스’에게 요청하면 일감도 지원한다고 하죠.
지난해 2월 첫 서비스 출시 이후 올해 상반기
전년 대비 서비스 이용이 5배 이상 늘고
서비스 신청 기업 수도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750%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씨앤벤처파트너스’로부터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합니다.
오늘 보신 비즈니스 모델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떠올리시는 데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