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군전역을 일주일 정도 앞두고 있습니다. 군생활동안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뭘까? 항상 고민의 시간이었고, 그렇게 이것저것 탐색하던 중 알게 된 미핑캠퍼스입니다.

스터디 시간이 저에게는 애매한 시간대여서 참여하지 못할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안 들으면 후회할 것 같아 무작정 신청을 했고, 참여하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무엇보다 신동민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어서 저처럼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사람들에게

스타트업이라는 것에 더 빠져들게 되는 촉진제가 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저만 알고 싶은 스터디 시간이었네요 ㅎㅎ

이틀에 한번은 미핑캠퍼스에 들어와 인사이트를 확인하는데, 앞으로도 도움이 많이 되는 다양한 컨텐츠들이

추가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